농임산물

지리산 화개의 벽소령 하늘 아래 첫마을인 의신마을에서 농사가 가능한 땅은 산비탈에 만들어진 자그마한 다랭이밭 뿐이라, 예로부터 계절에 따라 깊은 산중에서 나는 산나물, 산약초, 야생버섯 등을 직접 채취해 오고 있습니다.

험한 산악지형에서 재배와 채취의 어려움으로 생산량이 매우 제한적이지만, 지리산 고산지대의 기후와 토양, 그리고 맑고 깨끗한 공기와 물의 기운을 받고 자란 야생특산물이 간직하고 있는 천연의 맛을 전합니다.

지리산 야생차